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/방영 목록/2018년 하반기 (문단 편집) === 148회 [[박성광]], [[박주미]] === || '''{{{#ffc300 방영일}}}''' ||'''10월 6일'''|| || '''{{{#ffc300 주제}}}''' ||[[형님학교]] / [[오늘은 좋은 날|돌아온 소나기]] || || '''{{{#ffc300 전학생}}}''' ||[[박성광]], [[박주미]]|| || '''{{{#ffc300 출신 학교}}}''' ||박주미: 호동이의 [[오늘은 좋은 날|공식 첫사랑]]이高[br]박성광: [[전지적 참견 시점#s-2.1.3|예전의 성광이가 아니]]高|| || '''{{{#ffc300 시청률}}}''' ||5.51%|| 배우 박주미와 개그맨 박성광이 반전매력을 뽐냈다. 박주미는 털털한 입담을 뽐내며 '국민 첫사랑' 수식어를 완벽히 지웠다.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가 아닌 자기 이야기로 프로그램을 꽉 채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. 박주미와 박성광이 등장하자 형님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. 형님들은 박성광이 등장하자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. 박성광은 꿋꿋하게 "예전에 나왔던 박성광이 아니다.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박성광으로 다시 나왔다."고 자신있게 소개했다. 김희철은 "그거 다 임송 매니저 덕분이다."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. 형님들은 박주미가 등장하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. 특히 강호동은 "주미는 내 첫사랑이다."고 밝혔다. 박주미 역시 "나도 호동이밖에 없다. 호동이와 소나기를 찍으며 친해졌다."고 말했다. 박성광은 임송 매니저와의 근황을 알렸다. 서장훈은 "요즘 임송 매니저의 활약이 대단하다."고 말을 꺼냈다. 박성광은 "회사에서도 나를 키우는 것보다 송이를 키우는 게 더 빠르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."고 털어놔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. 박주미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. 강호동은 "주미가 어려 보이지만 사실 유재석과 72년생 동갑이다."고 밝혔다. 박주미는 "맞다. 경훈이와 띠동갑이다. 드라마 《[[내 아이디는 강남미인]]》을 촬영할 때 [[차은우|은우]]의 어머니보다도 내가 나이가 많았다. 그래서 놀랐다"고 말했다. --그리고 "생일이 10월 5일이라서 경훈이와 겹친다."라고 말하자마자 형님들이 민경훈 [[생일선물|생선]] [[강탈]](...). 그리고 나서 '나를 맞혀봐' 하기 전에 경훈 곶감 다시 가져[[감|감]].-- 강호동은 "그런데 피부가 왜 이렇게 좋은가?"라고 묻자 박주미는 "관리가 답이다."라고 솔직하게 답해 형님들의 환호를 받았다. 박성광은 이날 '국민 배려남'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바뀐 일상을 이야기했다. 이수근은 "아무래도 '국민 배려남' 별명이 생긴 후 행동거지에 신경을 쓸 것 같다"고 말했다. 그는 "맞다. 그 수식어에 집착한 탓에 미닫이문을 7명이 지나갈 때까지 잡아준 적도 있다. 내가 생각해도 오지랖인 것 같다."고 털어놨다. 박주미는 연기 욕심을 뽐냈다. 그녀는 "《내 아이디는 강남미인》 기맹기 원작 작가가 종방연에서 내게 어린 남자 배우와의 케미가 좋다고 칭찬해줬다. 기맹기 작가는 내게 '《[[나의 아저씨]]》 여자 버전이 딱 어울린다'라고 조언했다. 나도 그 이야기를 들으니 연기 욕심이 났다."라고 말했다. 그러자 서장훈은 "엑소 [[디오(EXO)|디오]]랑 하면 어울릴 것 같다"고 첨언했다. 박주미는 "디오 너무 좋다. 잘생긴 친구가 연기까지 잘한다.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"라고 포부를 드러냈다. 박주미는 이날 결혼생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. 그녀는 "결혼하기 전에는 배우자에게 애교를 많이 부렸다. 배우자가 그런 모습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했다. 그런데 내 착각이었다."며 "결혼 후에는 배우자가 '나한테 애교 안 부려도 돼'라고 단호하게 말하더라. 민망했다."라고 폭로해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. 2교시에는 과거 MBC 콩트 소나기를 패러디하면서 박주미가 강호동과 케미를 이뤘다. 콩트에선 강호동이 청양고추를 먹고 예상보다 센 매운 맛에 게임을 갑자기 포기해버렸다. 그리고 "[[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!|주미야, 미안해~!]]" 전학생들의 기존 본인 이미지를 깨고 나온 회차라고 할 수 있다. 박주미는 '국민 첫사랑'에서 벗어나 털털하고 진솔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. 박성광은 '국민 배려남'과 '허당남' 사이를 거닐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.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